경인여자대학교, 2024년을 국제교육 역량 강화 재도약의 원년으로

경인여자대학교, 2024년을 국제교육 역량 강화 재도약의 원년으로

입력 2024.04.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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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이하 경인여대)에서는 몽골, 아세안국가 등 다양한 국가와 교류 확대를 통해 글로벌인재 양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동인 총장은 “최근 교육부의 『아세안 TVET(Technical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직업기술교육훈련) 학생교류 사업』 선정을 계기로 ‘한국의 2위 교역국인 아세안’과의 인적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아세안 양국을 이해하는 아세안 지역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며 또한 해외 유학박람회에 적극 참여하고, 해외대학과 학생교류를 확대하는 등 해외 우수 인재 유치와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경인여대 국제교류원은 해외직무연수, 해외취업설명회, 외국어 증진프로그램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 함양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커리어센터(센터장 김은진)에서는 교육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글로벌현장학습 등’ 다양한 국제 학생교류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경인여대 학생들이 우수한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계획이다.
또한 국제교육팀 한사란 직원은 “한국 유학 다수요 국가인 몽골(한국 유학생 유치국가 순위: 4위) 울란바토르에서 5월 18일부터 19일에 열리는 『한국유학박람회(주관: 국립국제교육원,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에 직접 참여하여 경인여대를 홍보하여, 몽골의 우수 인재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경인여대와 몽골 아부카대학(총장 뭉크졸)은 두 대학의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1+1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아부카대학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들이 지난 4월 11일(목)에 경인여대를 방문하여 복수학위의 원활한 진행 및 하계 해외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및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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