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04.05 10:00


경인여자대학교 육동인 총장이 재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수요일인 4월 3일 본교 스포토피아 앞에서 육동인 총장이 아이스크림차를 대여해 본인의 이름 앞글자를 딴 아이스크림 600개를 제공했다. 더불어 부활절 맞이 계란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학생들의 만족도 향상과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위해 마련되었다. 육동인 총장은 “학업의 압박 속에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학생들에게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업과 휴식의 균형을 유지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대학 생활을 즐길 것”을 당부했다.
학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많은 학생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쁜 소식을 공유하며 이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특별한 경험을 누렸다.
이번 아이스크림 및 부활절 계란 이벤트로 학생들 간의 친목도모와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아이스크림 및 부활절 계란 이벤트는 경인여자대학교의 다양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학교의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