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2024년 1차‘HSU 퍼스트무버 아카데미’진행

한성대, 2024년 1차‘HSU 퍼스트무버 아카데미’진행

입력 2024.03.13 09:42

- AI 활용 교육 및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제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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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교육혁신원(원장: 장명희)은 지난 8일(금) 오후 3시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2024년 1차 HSU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First Mover Academ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성대의‘HSU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First Mover Academy)’는「미래 교육 준비의 시작은 미래 사회를 아는 것」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우리 사회의 퍼스트 무버(Frist Mover)를 초청하여 미래변화에 대한 의견이나 충고, 예측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새로운 대학 교육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특강은 「AI 활용 수업 사례 공유」를 주제로 △한림의 HTHT 교육 모델(간진숙 한림대 교육혁신센터장) △AI를 활용한 대학수학 수업 사례(민경진 한성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수업과 인공지능 사고 활용 : 혁신적 접근과 교육적 가치의 탐구(유상미 IT공과대학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간진숙 한림대 교육혁신센터장은“AI를 활용한 교육 모델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 요구에 부합하는 학생을 배출할 수 있을 것이며, 교수자는 지식의 전달자에서 학습의 조력자로 혁신적 역할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민경진 한성대 기초교양학부 교수는“한성대학교에서 코로나를 겪으며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ALEKS(AI 활용 적응형 학습 비교과 프로그램)를 도입하였으며, 긍정적 학습 효과를 가져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상미 한성대 IT공과대학 교수는“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교수자는 수업 및 업무 지원을 받고 질문법 수업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오늘날 교육 분야에서의 AI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실제 교육현장에서 AI 활용 수업을 운영하신 세 분 교수님의 특강을 계기로 우리 한성대의 디지털 교육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성대 2차‘HSU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는 오는 27일(수) 오후 4시 미래관 DLC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초청하여「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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