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08.30 09:47
- 이번 세미나 통해 애니메이션, XR분야의 새로운 모델과 모멘텀을 제시

DMC(디지털미디어시티) Open-Lab 연구회(책임자 : 김효용 한성대 ICT디자인학부 교수)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지원하는 2023 DMC(디지털미디어시티) Open-Lab 사업인 애니메이션+XR+AI융합기술 및 서비스 모델 세미나를 오는 31일(목) 오후 4시에 한성대 미래관 EL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DMC(디지털미디어시티) Open-Lab 연구회는 한성대를 주관으로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상상방,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아스크스토리DS, AIPARK가 참여하여 애니메이션과 XR분야에서 AI융합기술 및 서비스를 공동연구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세미나는 DMC(디지털미디어시티) 전략산업분야의 공동 연구 및 연구 성과물 활용을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기업, 대학 등 혁신 주체가 자유롭게 참여하는 개방형 오픈 커뮤니티 형식으로 융·복합 주제의 공동연구 및 연구 성과물의 산업 활용에 있어서 확장성을 가질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더 크로싱랩, 중국의 Sembricon, 탁툰엔터프라이즈, 그래피직스, 앙트러리얼리티와의 업무협약체결식을 시작으로 ▲연구회 보고 ▲업무협약체결 ▲강연「Parametric 모델과 differentiable rendering을 활용한 3D 인체 형상 복원 기술 연구」(이동윤 앙트러리얼리티 대표) ▲공동연구 발표1「애니메이션 생성 AI모델 개발 연구」(정기환 상상방 대표) ▲공동연구 발표2「애니메이션 생성 AI모델 및 메타버스 서비스 R&D과제 발굴」(김효용 한성대 교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효용 한성대 ICT디자인학부 교수는“AI 시대를 맞이하여 급변하는 기술 및 콘텐츠 제작환경과 혁신적인 서비스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XR분야의 새로운 모델과 모멘텀을 제시하고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