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중국어문화학과 이승훈 교수, 『한자의 풍경』출간

서울시립대 중국어문화학과 이승훈 교수, 『한자의 풍경』출간

입력 2023.04.28 10:59

- 원시 한자의 탄생에서부터 <설문해자>가 편찬되기까지 -

한자의 풍경 도서
서울시립대학교 중국어문화학과 이승훈 교수가 4월 초, 『한자의 풍경』을 출간했다.
이승훈 교수
인간이 문자를 얻고 잃은 것은 무엇일까? 눈에 보이지 않는 귀신이나 추상적 원리는 어떻게 글자로 표현했을까? 뼈와 쇠와 돌에 글자를 새기다 죽간과 종이에 글씨를 쓰면서 인간의 사유 방식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 책은 원시 한자가 탄생한 순간에서 시작해 고대 제국에서 체계적인 문자로 완성되고 최초의 한자 사전 『설문해자』가 편찬되기까지의 한자 발전사를 중국 역사의 연대순에 따라 설명한다.
『한자의 풍경』은 한자가 만들어질 당시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며, 글자를 처음 만든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사물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형태를 찾아낼지, 생동감 있는 개념을 구성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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