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동물병원, KU동물암센터 학술세미나 개최

건국대 동물병원, KU동물암센터 학술세미나 개최

입력 2023.03.03 10:05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은 지난 2월 28일 KU동물암센터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암환자의 진단 및 치료 증례를 공유했다. 사진 좌측 여섯 번째부터 윤헌영 동물병원장, 최인수 수의대학장, 윤경아 암센터장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원장 윤헌영)은 지난 2월 28일 KU동물암센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KU동물암센터는 국내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산하에 최초로 설립된 암센터로 지난 2021년 8월 개소했으며, 반려동물 암환자의 정밀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내과·외과·영상진단과·종양세포분석실 간 협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진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그간 축적된 암환자의 진단 및 치료 증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물병원 의료진과 건국대 수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종양세포분석실 윤경아 암센터장, 영상의학과 김재환 교수, 응급중환자의학과 한현정 헌혈센터장 및 내,외과 진료진들의 현장 경험을 발표하고 암환자에 대한 이해와 수의종양 진단 및 치료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윤헌영 원장은 개회사에서 “동물암센터 개소 1년 반 만에 동물병원 내원환자 중 암환자 비중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축적된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학술세미나 개최가 가능한 것은 교수진및 진료진의 헌신적인 노력 끝에 암센터가 발전했기 때문” 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2월 28일 개최된 KU동물암센터 학술세미나에서 윤경아 암센터장이 발표하고 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종양세포분석실의 검사 항목과 신규 검사(윤경아 암센터장) △종양파열로 발생한 혈복 환자의 응급 처치 및 수술전후 관리(한현정 헌혈센터장) △종양 영상검사의 현재와 미래(김재환 교수) △스텐트 시술을 통한 암환자의 완화 치료(박성용 수의사) △방광암과 골육종 환자의 내과적 치료 증례(김영록, 박휘 수의사) 등을 다뤘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