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가’그룹 전문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2차 유지 취업률 86.9%로 전국 1위
- 취업률은 71.7%로 전년 대비 3.8%P 증가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발표한 ‘2021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에서 졸업자 취업률 71.7%를 기록했다. 이는 수도권 ‘가’그룹 전문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취업률(2021. 12. 31 기준) 5위로, 취업률은 전년 대비 3.8%P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대학 졸업자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도 계속 근무하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취업률 지표로써 취업 품질 척도로 활용되는 유지 취업률은 86.9%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2021년 전국 ‘가’그룹 2차 유지취업률 기준) 동양미래대학교는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며 ‘직업교육선도대학’으로서 다져온 역량을 통해 취업률 우수 대학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시장의 흐름에 맞춰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해온 취업창업지원팀의 노력이 있었다.

동양미래대학교 산학협력처 취업창업지원팀은 지난 11월 ‘취UP Dream Festival’을 개최해 기업 멘토 및 졸업생 멘토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취업 노하우와 실무역량을 공유했다. 재학생들에게 취업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채용 절차에 대한 적응력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할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이영화 산학협력처장은 “방학 중에도 기업에서 요구하는 현장 중심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자격증 대비반 및 실무 과정반을 개설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청년CEO육성 교육, 창업역량강화, 기술창업 경진대회 등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개설해 젊은 창업가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는 저학년의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의 입학에서 졸업까지 진로탐색, 경력개발, 취업지원을 One-Stop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양미래대학교는 1965년 개교 이래 대학이 가진 60여 년의 전통과 역사, 전통 공업 중심의 튼튼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SW) 및 디자인 계열을 강화하며 학과별 특성화 대학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