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2.02 16:02
건국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정건수)는 올해를 빛낸 ‘2022 자랑스러운 건국인’으로 신상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과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신상태 동문(행정학과 73)은 육군3사관학교 6기 출신으로 지난 5월 재향군인회 회장에 취임했다.
천종윤 동문(농학 78)은 건국대 졸업 후 미국에서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0년 설립한 씨젠을 오늘날 한국을 대표하는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기업으로 키웠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 오후 6시 30분 건대동문회관에서 열리는 ‘2022 건국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