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메리홀에서 ‘한국춤 콘서트_젊은 안무가전’ 공연 열려

서강대 메리홀에서 ‘한국춤 콘서트_젊은 안무가전’ 공연 열려

입력 2022.11.29 16:09 | 수정 2022.12.05 16:07

- 기존 학풍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독립적인 신진 안무가 발굴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메리홀에서 12월 2(금)부터 3일(토)까지 이경옥 무용단의 ‘한국춤 콘서트_젊은 안무가전’ 공연이 열린다.
본 공연은 신세대 안무가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춤 발전소’의 4번째 프로젝트로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 작품이다. ‘한국춤 발전소’는 한국 춤 발전의 원동력인 신진 안무가들의 현장성을 키우고 기존 학풍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독립된 안무가를 양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춤 평론가 유인화 교수, 연극 연출가 서강대 손원정 교수, 공연기획가 송애경, 메리홀 기술감독 김동현, 이옥경 대표가 전문 멘토로 참여하여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으로 지도된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손정현 안무 ‘자취 적’ 중
이번 공연은 20대 안무가를 위한 인큐베이팅 섹션과 30대 안무가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섹션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인큐베이팅 섹션’은 박수연의 ‘수신 없는 온도’, 이유진의 ‘함인 : 마음 속에 넣어두고 참음’, 신은정의 ‘척:견원지간’으로 구성되며, 크리에이티브 섹션에는 손정현의 ‘자취 적’ 공연이 올라간다.
‘한국춤 콘서트_젊은 안무가전’ 공연은 12월 2일(금) 오후 8시, 3일(토) 오후 4시와 7시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마지막 공연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대한민국 무용대상을 수상한 이경옥 무용단은 1966년 창단 이후 ‘장화홍련’, ‘안데르센의 시선들’ 등 익숙한 동서양의 동화와 설화를 오늘의 현실에 맞게 재구성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한국 무용의 다양한 스토리텔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메리홀은 대학 극장 중에서 유일하게 상주예술단체를 보유한 극장으로 2009년부터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수준 높은 예술단체의 공연을 선보이며 예술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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