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2022 추수감사절 및 학생의 날 기념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 개최

명지대학교, ‘2022 추수감사절 및 학생의 날 기념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 개최

입력 2022.11.09 16:12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2022 추수감사절 및 학생의 날 기념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를 11월 8일(화) 인문캠퍼스(서울) 본관 10층 대강당과 11월 9일(수) 자연캠퍼스(용인)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열었다.
명지대 교수기도회와 교목실이 주관하는 본 음악회는 매년 11월 추수감사절과 학생의 날(11월 3일)을 기념하고,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제자들의 고된 마음을 위로하고자 개최된다. 교수들과 제자들은 함께 노래와 연주, 춤 등의 공연을 준비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제 간의 관계를 증진한다.
인문캠퍼스 ‘제16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는 기도(교수기도회 김대원 회장) ▶ 오프닝 댄스(스포츠예술과정 제자들의 댄스) ▶ 중창(카르멜&예사랑) ▶ 뮤지컬 음악(공연예술과정 교수팀) ▶ 총장 감사의 말씀(선정원 교학부총장) ▶ 광고 및 축도(구제홍 교목실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연캠퍼스 ‘제12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는 기도 ▶ 트럼펫 연주(전진영 교수) ▶ 클라리넷 3중주(안정아 교수 외 2명) ▶ 독창(양지영 교수) ▶ 피아노와 노래(하쥬리 교수) ▶ 총장 감사의 말씀(선정원 교학부총장) ▶ 합창(교수기도회‧제자들) ▶ 광고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선정원 명지대 교학부총장(유병진 총장 대독)은 격려사에서 “추수감사절과 학생의 날을 맞아 우리 대학의 자랑스러운 전통인 교수음악회가 3년 만에 다시 개최되었다”라며 “교수님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이 고단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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