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구 언론대학원) 61기 석사과정 모집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구 언론대학원) 61기 석사과정 모집

입력 2022.10.31 10:19

-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30년 전통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독창적 프로페셔널 양성
- 2022년 언론대학원에서 명칭 변경, 디지털 변화에 따른 트랜드를 맞춘 행보 선보여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이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2023학년도 전기 (61기) 석사과정을 모집한다.
30년 전통의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은 신문, 방송 등과 같은 레거시 미디어가 주류였던 과거와 달리, 빅데이터, 인공지능, VR, XR 등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콘텐츠 중심의 ‘뉴 미디어’가 떠오르는 시류에 발맞춰 2022학년도부터 대학원 명칭을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으로 변경했다.
미디어 전문인을 위한 고급 전문교육과 재교육을 목표로 이론은 물론이고 실무를 병행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언론정보(저널리즘·출판/방송) ▲전략커뮤니케이션(광고/홍보/헬스커뮤니케이션) ▲미디어교육 ▲미디어&엔터테인먼트(디지털미디어/연극영화/스포츠엔터테인먼트) 네 개의 세부 전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유 전공으로 입학하여 1년 수학 후 본인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도 있다.
장학 혜택도 다양하다. 입학 성적에 따라 서강프라이드 장학금을 지급하고 서강프라이드 장학금 수혜학생 중 가장 뛰어난 입학생에게는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알바트로스 특별장학금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재학 중 성적에 따른 성적장학금과 원우회 임원에게 수여하는 봉사장학금, 대학원 홍보활동에 기여한 학생에게 지급하는 홍보장학금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수영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대학원은 개개인의 다양한 사회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디어 기술의 발전과 사회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리더십을 가진 독창적 프로페셔널' 양성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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