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2022년 한국사회복지학회 공동학술대회 삼성과 공동 후원

강남대학교, 2022년 한국사회복지학회 공동학술대회 삼성과 공동 후원

입력 2022.10.28 16:42

강남대 윤신일 총장_2022 한국사회복지학회 공동학술대회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한국사회복지학회가 주관하고 국내 사회복지 분야의 13개 학술단체와 14개 전문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년 한국사회복지 공동학술대회’를 삼성과 함께 후원한다.
강남대 샬롬관, 우원관, 교육관에서 10월 28일(금)과 29일(토)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한국사회복지의 기본을 다시 생각하다: 지식의 성찰과 재구조화’라는 기획주제 하에 진행된다. 사회복지관련 연구자, 대학원생, 현장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50명의 발표자와 150명의 토론자가 참여하여 150편의 논문과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첫째 날에는 자유발표세션, 기획주제세션과 산학협력세션으로 진행된다. 각국에서 발표하는 온라인 한중일 국제세미나와 연구자 및 대학원생을 위한 연구방법 워크숍도 열린다. 둘째 날에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관련 14개 주제로 구성된 전문학회세션이 진행된다.
강남대 한동우 교수(사회복지학회장)_2022 한국사회복지학회 공동학술대회
2022년 한국사회복지학회 공동학술대회의 개회식은 강남대 윤신일 총장의 환영사와 강남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이자 사회복지학회장인 한동우 공동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윤신일 총장은 환영사에서 “한국 최초로 70년전 사회사업학과를 개설한 이후 한국사회복지 교육과 연구의 혁신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강남대에서 한국사회복지학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한동우 조직위원장님, 사회복지분야 학회장님과 연구기관 기관장님 그리고 전국에서 강남대를 찾아주신 사회복지 연구자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진 개회사에서 한동우 조직위원장은 “지난 3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했던 연구자들이 모여 그간의 연구 성과와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대_2022 한국사회복지학회 공동학술대회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1957년 창립 이래 국내 대표학회로서 사회복지학 발전을 이끌고 있는 한국사회복지학회를 비롯해 해당 분야의 15개 학회 및 학술단체와 여러 연구기관이 참여한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로 사회복지연구를 위한 한중일 국제네트워크의 유지 및 발전뿐만 아니라 각 분과학회를 넘어 사회복지학계 전체와 사회복지실천현장을 모두 아우르는 가장 큰 학술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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