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서 2개 팀 최종 선정

서울과기대,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서 2개 팀 최종 선정

입력 2022.10.27 11:14

- 학생창업의 요람 서울과기대에서 2명의 우수 학생창업가 발굴
- 도약트랙 및 성장트랙에서 각 1팀씩 최종 선정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 페스티벌 포스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2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전국 학생 대상 혁신아이디어 및 기술을 가진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고 성장단계별 창업교육과 멘토링 등을 지원하여 우수 창업기업을 배출하기 위해 마련한 전국 규모의 학생창업 경진대회다.
서울과기대는 ‘도약트랙’부문에서 드림어게인(팀원 이시형),‘성장트랙’부문에서 플리쉬(팀원 이민형) 등 2개팀(총 2명)이 최종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인증서를 받았다.
최종 선발된 팀에는 투자 유치 IR역량 강화 교육 및 아이템 고도화 맞춤형 교육이 제공되며, 「학생창업 제품전시회」와 「도전! K-스타트업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창업지원단 김종선 단장은“재학 중에 경험한 활발한 창업 관련 활동들이 졸업 후에 취·창업 과정은 물론 취업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 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서울 유일의 국립 종합대학으로서 올해 학생창업기업 50팀 육성과 밀착형 창업 관리를 목표로 서울 동북권 학생창업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내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1:1 전담멘토링 및 창업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진행 중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2022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창업 문화 확산과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해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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