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교육혁신원은 9월 14일(수) 오후 2시 45분 교내 상상관 204호에서 ‘2022 HSU First Mover Academy(6차)’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성대의 ‘HSU First Mover Academy’는 대학을 둘러싼 기술·환경의 변화, 학생·학부모·산업계 등 고객의 요구 변화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새로운 교육혁신의 방향을 모색하며, 대학교육 질 관리 정책 방향과 미래형 교육혁신사례를 구축해온 사례들을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특강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을 연사로 초청해 「K-콘텐츠의 새로운 도약: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콘텐츠 산업의 비전과 전망 △콘텐츠 산업 창의인재 육성의 필요성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콘텐츠 산업의 비전과 전망에 대해 말씀해주시면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을 소개해주신 조현래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오늘 특강은 전도유망한 콘텐츠 사업의 인재 육성을 위해 한성대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우리 한성대학교에서도 디지털 대전환기를 주도할 융복합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창원 한성대 총장, 서은경 교학부총장, 조문석 기획조정처장, 홍승린 학생처장, 신영헌 국제교류원장, 이태주 상상력교양대학장, 장선영 교수학습센터장 등 학교 관계자와 재학생을 포함하여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