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전영재 총장이 14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해 캘리포니아주립대-새크라멘토(CSUS)와 학생 및 교수 교환과 학술 교류 등에 관해 양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전영재 총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로버트 넬슨 캘리포니아주립대 새크라멘토 총장(왼쪽에서 네 번째).

전영재 총장은 이번 미국 방문에서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클레어몬트대학원과 신규 교류협력 MOU을 맺고 샌프란시스코주립대, 캘리포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포모나 등과는 관계자들과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미국 대학들과 폭넓은 협력 강화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