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7.06 13:55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취향저격’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7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대진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 진행됐으며 총 12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취향저격’은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편과, 3~4학년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진로편은 진로역량강화를 위해 자기이해와 진로설정을 주제로 운영했으며, 취업편은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강의 및 실습으로 7월 11일부터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취향저격’ 진로편에 참여한 학생은 “2일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한 자기이해와 진로찾기 활동을 통해 대학생활 설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민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하계 방학 동안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역량과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