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선정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선정

입력 2022.05.09 09:37

- 미래인재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 육성 추진 사업으로 5년 만에 선정 쾌거
- 올해부터 2027년까지 연간 40억원, 최대 6년간 총240억 예산 지원

▲박근 서울과기대 산학협력단장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 수요맞춤성장형’에 선정됐다.
□ LINC 3.0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미래인재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에 따라 서울과기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최대 6년간 연간 40억, 총 24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 이는 이동훈 총장의 산학연 협력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뤄낸 쾌거로써, 서울과기대는 LINC 3.0을 발판으로 산학연 협력 부문을 집중 지원하여 기업가형 대학으로 재도약하고, 이와 관련한 미래인재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 또한 LINC 3.0 사업단 조직, 규정, 제도, 플랫폼 등을 정비하여 지속가능한 대학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유·협업의 산학연협력 성장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 이동훈 총장은 “이번 LINC 3.0 사업 수주를 통해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으로써, 대학과 산업계, 대학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생태계를 마련하여 고부가가치 창출을 촉진하고 국가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LINC 3.0 사업단장이자 산학협력단장인 박근 단장은 “우리대학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으로 진입하고자, 산학연협력 친화형 제도 개선, ICC 설립, 산학협력 전문인력 채용, 기술이전·사업화 역량 강화, K7U 공용장비 공유 플랫폼 협약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운영해온 바 있다. 금번 LINC 3.0 사업에 진입함으로써 이러한 노력들이 실질적 성과창출로 도출될 수 있는 기반과 재원확보가 가능해졌다. 향후 산학협력의 성과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산학연협력 분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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