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4.18 09:33

□ 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 한국공대)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에서 지원하는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학 중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가 선정되었으며, 제조 공정 분야의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22년부터 24년까지 총 35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은 산학연 플랫폼을 통해 잠재력 있는 혁신역량 초기 중소기업 발굴 및 협력 R&D 지원을 통해 혁신역량 향상과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한국공학대학교의 보유 기술과 인력, 교육 등 혁신자원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기술역량을 강화하여 지역내 중소기업을 혁신형 강소기업으로 전환시키는데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양해정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은 “우리 대학에 축적된 다양한 혁신자원을 통해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