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3.11 11:35
- 전한호 교수, 미술 중심으로 독일과 플랑드르의 사회·문화적 배경 탐구
- 선착순 60명 대상 무료로 매주 수요일마다 비대면 운영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문화예술경영학과 전한호 교수는 오는 3월 16일과 23일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 ‘아지트: 아름답고 지적인 트래블’ 강사로 나선다.
인문학 강좌는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미술관 여행을 주제로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지역별로 나타나는 사회·문화적인 배경을 미술 작품 중심으로 살펴 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서양미술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전한호 교수는 15, 16세기에 나타난 독일과 플랑드르의 사회·문화적 배경을 예술가와 작품을 통해 소개한다.
모든 강의는 매주 수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강좌는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며, 수원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