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생 초청 선후배간담회를 통한 취업지원

국제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생 초청 선후배간담회를 통한 취업지원

입력 2021.12.03 14:14

국제대학교(부총장 임지원) 기계공학과는 지난 29일 학생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지원을 위해 ‘졸업생 초청 선후배간담회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기계공학과 재학생들의 취업관련 이해와 목표설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SK하이닉스, 경동보일러 등 기업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과 95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현재 근무 중인 졸업생의 생생한 취업준비 과정부터 취업 후 주요 업무내용 을 설명하고, 후배들을 위한 개인별 커리어 설정 및 구직활동 관련 조언과 질의응답, 학과 교수들의 가이드 등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sk하이닉스에 재직 중인 윤혁준 씨는 “목표한 회사로의 취업을 위해서 재학 시절 충분한 현장실습과 꾸준한 자기관리와 즐거운 학교생활은 취업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대 산학취업처장은 “선배에게 직접 듣는 생생한 근무경험과 구직활동 경험 공유를 통해 재학생들은 분명한 취업목표와 효과적인 취업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의지를 더욱 높이기 위해 졸업생과 학생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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