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희석)은 11월 29일(월)‘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8개 분야 기획사업 <통일염원 문화예술제: 통일路 평화路, 잇다!>’결과상영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일염원 문화예술제: 통일路 평화路, 잇다!>’는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운영기관인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학생들에게 상호 소통, 예술 체험, 장르 융합형 문화예술교육을 경험시키는 동시에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확산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획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본 기획사업은 참여교사-참여강사들이 협업하여 ‘통일’에 초점을 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학생들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통일과 평화에 대한 가치와 의미의 재발견 등 한반도 통일에 가까워질 수 있는 생각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되었다.

성결대학교 이원현 교수(사업운영본부장)는“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한반도 평화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함께 통일을 염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소재 참여교사 6인, 참여강사 9인, 참여학생 130명이 참여하여 총 6개의 작품과 각 메이킹 영상 구성으로 상영회가 진행될 예정으로 ‘너와 함께 어깨동무’, ‘너와 나의 기다림, 그리고’,‘소리로 통일을 잇다’, ‘ 현재路 미래路 평화를 잇다’, ‘평화를 픽쳐링, 예술로 블랜딩’,‘미래를 달리는 상상 여행’등 학교별로 하나의 작품이 상영된다.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공개 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파주평화통일체험학습장에서 <통일염원 문화예술제: 통일路 평화路, 잇다!> 경기도교육청,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자문위원, 참여교사, 참여강사 등 경기지역 관련 관계자가 모여 최초공개 되는 결과상영회를 관람한다.

<통일염원 문화예술제: 통일路 평화路, 잇다!> 결과상영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지역 참여학생들의 수많은 꿈을 발판 삼아 언젠가 만들어질 한반도의 평화를 상상하며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공연과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