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김명애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입력 2021.09.10 15:36

‘1단 멈춤’,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이 멈춰 포즈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김명애 동덕여자대학교 총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여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의식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김명애 총장은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참여하였다. 이 문구는 횡단보도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등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경계하고 어린이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 모두 조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명애 총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은 무엇보다 의미 있고 중요하다. 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양호 종암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명애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선희 동덕여자중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학생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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