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9.07 14:11
-학생들의 의견 반영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숭실스퀘어 ON’ 조성
-개인과제, 협업 프로젝트 등 목적에 맞는 맞춤형 학습 장소 마련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학생들의 요구에 응답하고, 변화하는 학습 형태에 발맞추기 위해 중앙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9월 6일(월) 오후 4시 개관식을 열었다. 지난 1월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학생위원이 ‘도서관 리모델링’을 요구했고, 숭실대는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습자 우선의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수요자만족도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총학생회, 학생대표자와 간담회를 여러 차례 진행하며 소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