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학교 세무회계과 안양시청과 ‘지방소득세 신고센터 인적교류’ 협약 체결

연성대학교 세무회계과 안양시청과 ‘지방소득세 신고센터 인적교류’ 협약 체결

입력 2021.04.23 10:43

지난 4월 15일(목)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 세무회계과와 안양시청(시장 최대호)은 지역인재 양성, 청년층 소득증대 및 지방소득세 신고센터 운영인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상호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방소득세 신고센터 인적교류’ 관련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에 따라 연성대학교 세무회계과 학생들은 안양시청에 설치된 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에서 5월 한달 동안 세무실습을 할 예정이며, 향후 실습 규모와 인원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연성대학교 권민희 총장은 “연성대학교 세무회계과 학생들에게 전공 실습 뿐 아니라 지역사회 세무행정에도 도움이 되는 학관 협력의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성대학교와 안양시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세무회계 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 및 시설 활용 등에서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교류를 활발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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