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예비창업패키지’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예비창업패키지’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

입력 2021.04.05 10:02

- 4차 산업을 선도할 스마트 그린경제 혁신 성장기업, 년 50개 배출 기대
- 2년간 62억1천만원 사업비 배정 받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예비창업패키지」지원사업에서 ‘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기술혁신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멘토링 ▲창업 교육지원 ▲판로연계  ▲글로벌 진출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이다. 청년·중장년 예비창업자에게 1인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서울과기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2021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62억1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역과 기관 간 상생을 통한 과학기술인양성과 동북권 창업지원 인프라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역의 핵심역량을 활용해 그린경제 혁신성장의 요람을 구축하고,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창업지원체계 운영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과기대는「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그린경제) 예비창업자 모집」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기준으로 최대 규모인 50명을 선정한다.(사전설명회 안내: https://bit.ly/3sOqJlw)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공간 무료지원 ▲그린경제 분야 연구소(기술진) 전문가 매칭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시제품 개발 지원 ▲사업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서 멘토링 ▲재도전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탈락 시) 등 다양한 창업지원인프라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4월부터 매주 월/수/금요일에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창업자에게 제공되는 창업지원인프라를 소개하고,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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