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3.16 15:10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4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 성결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15기 취업동아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동일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의 체계적인 취업준비와 기업 및 직무 관련 정보공유를 통한 개인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학년별, 직무별로 운영되며 사회복지, 마케팅, 공기업 동아리가 추가 개설되어 운영 될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활동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금융, 문화예술,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 스포츠 과학, 사회복지, 마케팅, 공기업, 품질경영 등 직무와 관련된 학습이나 관련된 활동으로 개개인이 희망하는 분야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어 직무 적합성을 높일 수 있다.
성결대는 취업동아리 뿐만 아니라 직무 중심 취업특강과 직무교육 프로그램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임영규 과장은“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