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정시모집 마감 4.12대1 전년 5.05 대비 감소

서울시립대 정시모집 마감 4.12대1 전년 5.05 대비 감소

입력 2021.01.12 16:16

- 최고 국제관계학-빅데이터분석학 전공 37대1, 최저 비올라전공 2.0대1
- 가군 일반전형 3.98대1, 나군 일반전형 6.33대1

 서울시립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4.12대1로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마감된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788명 모집에 3,243명이 지원해 4.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군 일반전형 3.98대 1, 나군 일반전형 6.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가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교통공학과로 11대1을 기록했다. 음악학과 현악-클래식기타전공과 트럼펫전공이 9대1, 음악학과 관악-호른전공 8대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음악학과 현악-비올라전공 2대1, 음악학과 작곡전공 2.50대1 등이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 나군에 속한 도시행정학과와 자유전공학부는 5.18대1, 6.0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융합전공학부 국제관계학-빅데이터분석학전공은 3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립대는 오는 15일~20일 예체능 계열의 실기고사를 시행한다. 정시모집 최초합격자는 2월 7일 오후 5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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