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10.13 09:31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는 10월 8일(목)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이 있는 성결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NCS 모의능력시험”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언택트 시험을 대비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통합역량개발시스템을 통해 모의시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본인의 일정에 따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하여 특히 호응도가 높았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경영학과, 행정학과, 영어영문학과, 유통물류학과 등 15개 학과,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평소 학생들이 사용하는 대학일자리센터 통합역량개발시스템을 통해 시험을 진행했기에 익숙한 시스템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여 혼란을 줄이고 시험을 본 후 개인별 피드백을 통해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공기업 및 공공기관으로 취업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채용 전형의 NCS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모의능력시험을 치루고 결과를 통해 자가진단으로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