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3.95대 1로 마감

서울여자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3.95대 1로 마감

입력 2020.09.29 09:42

- 논술우수자전형 21.80대 1, 실기우수자전형(미술) 49.93대 1로 높은 경쟁률 보여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 2021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13.95대 1로 마감됐다. 
서울여자대학교는 28일 오후 5시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123명 모집에 15,665명이 지원하여 13.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바롬인재전형)은 313명 모집에 3,463명이 지원해 11.0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언론영상학부(디지털영상전공, 저널리즘전공,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전공) 22.67대 1 △중어중문학과 16.71대 1 △패션산업학과 16.13대 1 등이 강세를 보였다. 
학생부종합(플러스인재전형)은 152명 모집에 2,307명이 지원해 15.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사회복지학과 37.17대 1 △화학·생명환경과학부(화학전공, 생명환경공학전공) 25.75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전형)는 221명 모집에 1,448명이 지원해 6.55대 1로 마감했으며, 논술(논술우수자전형)은 150명 모집에 3,270명이 지원해 21.8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5명 모집에 204명이 지원한 언론영상학부(디지털영상전공, 저널리즘전공,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전공)는 40.8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67명을 뽑는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_미술)는 3,345명이 몰려 49.9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시각디자인전공은 15명 모집에 1,089명이 지원해 72.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여자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는 12월 27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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