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9.10 13:45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4일 서울 노원구 소재 부속기관인 공자아카데미에서 대학일자리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2017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어 2018년 일자리창출유공 국무총리 표창, 2019년 고용노동부와 동아일보 주최∙주관하는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틱스에서 진로지도 분야 우수대학으로 선정 한국고용정보원장상 수상 및 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평가를 획득하였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블랜디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로 및 취∙창업지도, 청년고용정책 홍보, 지역청년층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일자리본부 본부장 이민수는 “이번 서울 분사무소 설치를 계기로 지역청년층 대상 진로 및 취∙창업 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경기북부지역 실업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2020년도 후반기에도 제4회 대진그룹 가상채용행사, 온라인 직무박람회, 온라인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