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는 7월 27일(월)~31일(금) 5일간 성결대 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여대생 방학생활-여대생 취업전략편”을 온라인 특강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취업문이 더 좁아진 상황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대생들이 취업 목표를 수립하고 구직역량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여대생 취업전략 프로그램은 사회진출 시 여성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자기PR 노하우 공유를 통해 구직역량을 강화하여 희망 직무로의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 여대생들이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고 커리어비전 설계를 통해 경력을 개발하여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특강을 구성하였다. 7월 27일 ‘여성친화기업 및 진출 직무 탐색방법’, 28일 ‘입사서류작성법’, 29일 ‘면접특강’, 30일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 31일 ‘성공적인 직장생활 비즈니스매너’로 진행되었다.

슬기로운 여대생 방학생활 프로그램에 여대생 58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혼자 탐색하고 준비하기에 어려운 분야들을 각각 파트별로 나눠 현실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주셔서 방학을 매우 유익하게 보낼 수 있었다.”, “다른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취업 시기에 이번 특강에서 배운 내용들을 참고하여 취업 준비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대학일자리개발처 이준서 처장은 “직무탐색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고 구직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강의 구성을 통해 여대생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2학기에도 여대생들의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