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8.06 16:50
- 총 31개(교육연구단 28개, 교육연구팀 3개) 교육연구단(팀) 선정

□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4단계 BK21(두뇌한국) 사업 예비 선정 결과 사립대학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는 28개 교육연구단과 3개 교육연구팀 총 31개 교육연구단(팀)이 선정되었다.
□ 올해 9월부터 7년간 진행되는 4단계 BK21 사업은 학문후속세대가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4,090억 원씩 총 약 2조9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 성균관대는 4단계 BK21 미래인재 양성사업에서 20개, 혁신인재 양성사업에서 11개 교육연구단(팀)이 선정되었으며, 5개 이상의 교육연구단이 선정되어 대학원혁신지원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 성균관대 관계자는 “국가와 세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연구자들에게 과감히 투자한 결과 사립대에서 가장 많은 교육연구단(팀)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4단계 BK21 사업을 통해 더욱 아낌없이 지원하여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연구결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