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7.01 16:55

❍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로 전교생 3천여명에게 특별장학금 2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 계원예술대학교는 특별장학금 지급을 위하여 예산조정과 기금모금 등으로 특별장학금 6억의 재원을 마련하였다.
❍ 특별장학금은 2학기 등록금 납부시 학비를 감면해주는 방식으로 관련 절차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 송수근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은 “우리대학은 학생들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한 학생중심의 혁신정책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경제적인 고통을 분담하고자 특별장학금 지급을 결정하였다”고 특별장학금 지급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