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4.27 09:38
| 수정 2020.04.27 09:39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윤용택)는 제37대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윤용택 센트리온홀딩스(주) 회장이 재선임됐다고 발표했다.
신임 윤 회장은 4월 24일(금)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개최된‘2020년 제36대 성균관대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총동창회장으로 추대되어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임되었으며, 임기는 2020년 5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윤 회장은 ROTC 1기 출신으로 모교 ROTC 동문회 회장, W-AMP 원우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29대부터 제35대까지 총동창회 부회장과 자문위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특히 2004년 ‘윤용택 장학기금’조성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모교 교수들의 연구역량 향상을 위한‘성균 노벨상 기금’을 기부하는 등 모교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윤회장은 취임사에서“모교에 힘이 될 수 있는 동창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성균관대학교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사동정 보도자료>
성균관대 총동창회 37대 회장으로 윤용택 (주)센트리온홀딩스 회장(79세, 경제학과 59학번, 사진)이 재선임됐다. 현재 성균관대 총동창회장인 윤회장은 24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개최된 ‘2020년도 제36대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추대돼 만장일치로 회장직을 다시 맡게 되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2022년 4월30일까지 2년간이다. 1965년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윤회장은 ROTC 1기 출신으로 모교 ROTC동문회 회장, W-AMP 원우회장을 지냈다. 2004년부터 모교에 ‘윤용택장학기금’을 조성해 모교발전과 후학양성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