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메이크스타와 VR · AR 콘텐츠 개발 관련 MOU 체결

국민대, 메이크스타와 VR · AR 콘텐츠 개발 관련 MOU 체결

입력 2020.03.16 09:38

□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대표 김재면)가 지난 3월 12일(목) 오후 국민대 산학협력관에서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제작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 이 날 행사에는 신동훈 국민대 산학협력단장과 오종명 메이크스타 부대표를 비롯한 서준경 국민대 LINC+사업팀장, 김대영 XR리서치센터 전문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융합역량을 보유한 가상·증강현실(VR·AR)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의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오종명 메이크스타 부대표는 “메이크스타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과 국민대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가상·증강현실 기반의 새로운 캐릭터 저작권(IP) 활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신동훈 국민대 산학협력단장도 “가상·증강현실은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가상·증강현실을 특화해 관련 콘텐츠 개발 및 인력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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