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에는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일본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취업동아리인 J리쿠르트와 JCT 동아리를 운영했다. J리쿠르트 12명, JCT 8명(총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해외취업동아리는 일본 취업 특강, 일본어 역량 향상, 일본 문화 이해하기, 구직역량 강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해외취업의 의욕 고취와 진로 로드맵 설계를 목표로 실시된 프로그램이다.
2019년 성결대 재학생 대상으로 진행된 해외취업 희망국가 선호도 조사 결과, 두번째로 높은수요를 보였던 일본 취업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동아리를 운영하였다.
J리쿠르트는 일본 취업을 위한 국가 및 기업 문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일본 취업 준비를 위한 방법 및 로드맵을 설계하여 Entry Sheet 작성법, 면접 준비 방법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도왔다.
JCT는 일본의 지역·주거·식사에 대한 문화를 이해하고 일본 취업 동향, 일본 기업의 인재상, 현지 기업의 채용 트렌드에 대한 정보 공유, 해외취업의 가장 중요한 외국어(일본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초적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해외취업에 대한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동아리에 참여한 학생들은 “흥미 있던 분야에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다”, “외국어 활용능력이 향상되어 좋다”, “일본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일본 취업에 더 가까워진 것 같다”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이준서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성결대 학생들의 해외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