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Job Plus(잡+) 사회복지학과 맞춤 자격증 과정 진행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Job Plus(잡+) 사회복지학과 맞춤 자격증 과정 진행

입력 2019.12.23 14:40

12월 20일(금) 성결대 교내에서 Job Plus(잡+) 사회복지학과 맞춤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Job Plus(잡+)프로그램을 올해 초부터 학부(과)별로 운영하여 교내 21개의 학부(과)별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대학 각 학부(과), 전공별 학생의 진로, 직무, 실무 자격증, 취업과정을 설계, 학생 개개인의 직무와 직업에 맞게 교육을 진행하고 역량을 강화해 성공적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발판을 마련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는 학과에 맞는 진로, 직무, 자격증, 취업코스를 운영하여 진로 로드맵 설계, 동문특강, 사회조사분석사 2급 자격증 과정, 현직자 모의면접 과정을 거쳐 사회복지분야 취업에서 중요한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 20일(금) 성결대 교내에서 Job Plus(잡+) 사회복지학과 맞춤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131명(주·야간)의 학생이 사회복지학과에 재학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1급 과정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12월 20일(금)부터 2020년 1월 3일(금)까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기업, 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아동·청소년 센터, 병원과 상담복지센터 등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사회복지 진출분야에 입직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1급은 필수이기에 학과 및 학교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남선혜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Job Plus(잡+)의 맞춤형 자격증 과정을 통해 내년 2월 8일(토)에 시행하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시험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하여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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