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2.18 03:01
주요 대학 입학처가 밝히는 정시 입시 요강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2020학년도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지난해 대비 18명 늘어난 1245명으로 총 입학정원의 36.87%를 차지한다. 군별 세부 모집인원은 '가'군 302명, '나'군 626명, '다'군 317명이다.
정시모집은 모두 수능 위주로 선발한다. 일반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특별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농어촌학생특별전형은 수능 70%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서류평가 30%를 반영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바뀌었다.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30%, 영어 15%, 탐구 20%로 전년도보다 국어 반영비율을 늘린 대신 영어 비중을 줄였다. 자연계열 역시 국어 20%, 수학(가) 35%, 영어 15%, 과학탐구 30%로 영어 반영비율을 줄인 대신 수학 비중을 늘렸다.
특히 영어영역의 경우 계열 구분 없이 동일하게 반영한다. 올해의 수능 난이도와 변별력을 고려해 1등급 105점, 2등급 100점, 3등급 92점, 4등급 80점, 5등급 60점, 6등급 40점, 7등급 20점, 8등급 10점, 9등급 0점으로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정시모집은 모두 수능 위주로 선발한다. 일반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특별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농어촌학생특별전형은 수능 70%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서류평가 30%를 반영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바뀌었다.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30%, 영어 15%, 탐구 20%로 전년도보다 국어 반영비율을 늘린 대신 영어 비중을 줄였다. 자연계열 역시 국어 20%, 수학(가) 35%, 영어 15%, 과학탐구 30%로 영어 반영비율을 줄인 대신 수학 비중을 늘렸다.
특히 영어영역의 경우 계열 구분 없이 동일하게 반영한다. 올해의 수능 난이도와 변별력을 고려해 1등급 105점, 2등급 100점, 3등급 92점, 4등급 80점, 5등급 60점, 6등급 40점, 7등급 20점, 8등급 10점, 9등급 0점으로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탐구 영역은 백분위 활용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한다. 인문계열은 사회·과학탐구 영역에서 변환표준점수 상위 2개 과목을 선택, 합산하여 반영하고, 제2외국어 및 한문을 사회탐구 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자연계열은 과학탐구 영역에서 변환표준점수 2개 과목을 선택, 합산하여 반영한다.
한국외대는 글로벌 경제를 주도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학생이 이중 전공, 부전공, 전공심화+부전공, 전공심화 중 1개 과정을 선택하여 필수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캠퍼스 통합으로 학생들은 캠퍼스, 전공, 학부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국외대의 글로벌 융복합 교육은 LD(Language&Diplomacy)학부와 LT(Language&Trade)학부, GBT(Global Business&Technology)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부 같은 융복합 학과와 HIMUN(한국외대 모의 유엔총회) 등 여러 학술 단체에서 이뤄지고 있다.
또한, 글로벌캠퍼스는 2020학년도부터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 RC)를 도입한다. 글로벌캠퍼스 경상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신입생들이 한 학기 동안 기숙사에 입주하여 영어몰입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외대는 세계 98개국 832개 대학 및 기관과 교류 협정을 맺어 매년 300여 명 이상을 해외로 파견하고 있다. GTEP(지역특화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 프로그램으로 어학 실력과 글로벌 감각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어학연수 6개월과 해외 기업 인턴 6개월로 구성된 전략 지역 전문가 아너스(Honors) 프로그램으로 해외에서 이론과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이다.
한국외대는 글로벌 경제를 주도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학생이 이중 전공, 부전공, 전공심화+부전공, 전공심화 중 1개 과정을 선택하여 필수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캠퍼스 통합으로 학생들은 캠퍼스, 전공, 학부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국외대의 글로벌 융복합 교육은 LD(Language&Diplomacy)학부와 LT(Language&Trade)학부, GBT(Global Business&Technology)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부 같은 융복합 학과와 HIMUN(한국외대 모의 유엔총회) 등 여러 학술 단체에서 이뤄지고 있다.
또한, 글로벌캠퍼스는 2020학년도부터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 RC)를 도입한다. 글로벌캠퍼스 경상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신입생들이 한 학기 동안 기숙사에 입주하여 영어몰입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외대는 세계 98개국 832개 대학 및 기관과 교류 협정을 맺어 매년 300여 명 이상을 해외로 파견하고 있다. GTEP(지역특화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 프로그램으로 어학 실력과 글로벌 감각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어학연수 6개월과 해외 기업 인턴 6개월로 구성된 전략 지역 전문가 아너스(Honors) 프로그램으로 해외에서 이론과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