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2.18 03:01
주요 대학 입학처가 밝히는 정시 입시 요강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2018학년도부터 정시모집에서 계열별 통합선발을 도입했다. 정시 통합선발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이수계열에 상관없이 희망하는 학과(전공)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해 최적화된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는 학생 개개인의 관심을 전문적인 학문영역으로 확장해나가는 체험이자 기회로, 실제 통합선발 입학생들은 "정해진 커리큘럼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시간표를 구성할 수 있어 전공 외에도 폭넓고 다양한 학문을 고민할 기회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화여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수능전형 계열별 통합선발로 총 380명을 모집한다. 모집단위의 구분 없이 수능 응시영역에 따라 인문·자연 계열로 구분하여 통합선발을 실시한다.
이는 학생 개개인의 관심을 전문적인 학문영역으로 확장해나가는 체험이자 기회로, 실제 통합선발 입학생들은 "정해진 커리큘럼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시간표를 구성할 수 있어 전공 외에도 폭넓고 다양한 학문을 고민할 기회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화여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수능전형 계열별 통합선발로 총 380명을 모집한다. 모집단위의 구분 없이 수능 응시영역에 따라 인문·자연 계열로 구분하여 통합선발을 실시한다.

통합선발 합격생들은 1년간 전공 탐색 기간을 거친 후, 1학년 말 성적이나 문·이과 구분 및 인원수 제한 없이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엘텍공과대학, 경영대학, 신산업융합대학(체육과학부 제외), 스크랜튼대학(국제학부, 융합학부)의 41개 학과(전공)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계열별 최초 합격자 상위 50%에게는 4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되며, 입학생 전원에게 신축 기숙사(E-House) 입사 기회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신입생들은 입학 후, 지도교수 별도 배정 및 맞춤형 프로그램/멘토링 등 학생 개인을 존중하는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적응과 전공 탐색 기회를 가지게 되며, 특히 유닛형 기숙사 E-House는 주요 대학 서울 지역 내 기숙사 중 수용률 2위를 자랑하는 규모로, 신입생들의 기숙사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계열별 통합선발이 진로나 미래 계획이 뚜렷하지 않은 고교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조건 없이 원하는 전공 선택 기회를 주는 제도라면, 이미 진로가 비교적 구체적으로 계획되어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학과별 선발도 정시모집에서 이루어진다.
2020학년도에는 전년도에 비해 수능전형 모집단위 및 선발인원이 확대되어, 의예과뿐 아니라 간호학부, 사범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수능전형으로 미리 준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사범대학 각 학과(전공) 77명, 의예과 51명(인문계열 6명, 자연계열 45명), 간호학부 15명을 선발한다. 또한, 수능 반영 시 영어영역의 등급별 급간 점수가 완화되어 수험생 부담을 경감하고자 하였다.
1886년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 여성교육 기관으로 설립된 이화여대는 세계 최대 여자대학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여성 지성'의 비전 아래 '학문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역량 강화', '소통과 신뢰 기반의 공동체 윤리의식 추구', '도전 정신으로 대학 교육을 선도'한다는 핵심전략을 수립하고 발전 중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이다.
그뿐만 아니라 계열별 최초 합격자 상위 50%에게는 4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되며, 입학생 전원에게 신축 기숙사(E-House) 입사 기회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신입생들은 입학 후, 지도교수 별도 배정 및 맞춤형 프로그램/멘토링 등 학생 개인을 존중하는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적응과 전공 탐색 기회를 가지게 되며, 특히 유닛형 기숙사 E-House는 주요 대학 서울 지역 내 기숙사 중 수용률 2위를 자랑하는 규모로, 신입생들의 기숙사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계열별 통합선발이 진로나 미래 계획이 뚜렷하지 않은 고교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조건 없이 원하는 전공 선택 기회를 주는 제도라면, 이미 진로가 비교적 구체적으로 계획되어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학과별 선발도 정시모집에서 이루어진다.
2020학년도에는 전년도에 비해 수능전형 모집단위 및 선발인원이 확대되어, 의예과뿐 아니라 간호학부, 사범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수능전형으로 미리 준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사범대학 각 학과(전공) 77명, 의예과 51명(인문계열 6명, 자연계열 45명), 간호학부 15명을 선발한다. 또한, 수능 반영 시 영어영역의 등급별 급간 점수가 완화되어 수험생 부담을 경감하고자 하였다.
1886년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 여성교육 기관으로 설립된 이화여대는 세계 최대 여자대학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여성 지성'의 비전 아래 '학문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역량 강화', '소통과 신뢰 기반의 공동체 윤리의식 추구', '도전 정신으로 대학 교육을 선도'한다는 핵심전략을 수립하고 발전 중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