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2.18 03:01
주요 대학 입학처가 밝히는 정시 입시 요강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시대정신과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대학' 비전을 앞세워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끊임없이 혁신하는 창의적 인재 ▲배려하고 소통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서울시립대는 정시에서 '가'군 589명, '나'군 46명 등 총 635명을 모집한다. 전년도 대비 22명이 늘었다. '가' '나'군 간 복수 지원이 가능하지만 1개 군 내에서는 1개 전형 유형과 1개 모집 단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수시 전형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수시 미선발 인원은 정시모집 '가'군 일반전형으로 이월해 선발한다. 단, 도시행정학과(13명), 자유전공학부(22명), 융합전공학부(11명)는 '나'군 일반전형에서 뽑는다. 산업디자인학과와 시각디자인전공은 수시에서 이월 인원이 발생하지 않으면 정시모집을 하지 않는다.
서울시립대는 정시에서 '가'군 589명, '나'군 46명 등 총 635명을 모집한다. 전년도 대비 22명이 늘었다. '가' '나'군 간 복수 지원이 가능하지만 1개 군 내에서는 1개 전형 유형과 1개 모집 단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수시 전형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수시 미선발 인원은 정시모집 '가'군 일반전형으로 이월해 선발한다. 단, 도시행정학과(13명), 자유전공학부(22명), 융합전공학부(11명)는 '나'군 일반전형에서 뽑는다. 산업디자인학과와 시각디자인전공은 수시에서 이월 인원이 발생하지 않으면 정시모집을 하지 않는다.

일반전형에서 인문·자연계열은 수능성적을 100% 반영해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모집 단위별로 수능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실기성적 등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의 수능 반영비율은 학과에 따라 다르다. 인문계열Ⅱ(경제학부, 세무학과, 경영학부)는 국어 30%, 수학(가, 나) 35%, 영어 25%, 탐구(사회, 과학) 1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Ⅰ(인문계열Ⅱ를 제외한 인문계열 전 학부와 학과)은 국어 30%, 수학(가, 나) 30%, 영어 25%, 사회·과학탐구 1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가) 30%, 영어 20%, 과학탐구 3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의 경우 탐구영역 반영 시 제2외국어 또는 한문 영역을 1개 과목으로 인정한다. 인문계열 반영 영역에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 과목을 넣으면서 문과뿐 아니라 이과 학생들도 인문계열 지원이 가능해졌다.
예체능계열은 일반전형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이 다르다. 산업디자인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성적으로 모집인원의 10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수능 60%, 학생부 20%, 실기 20%로 뽑는다. 환경조각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으로 4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 수능 30%, 학생부 20%, 실기 50%를 반영한다. 스포츠과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으로 4배수를 뽑은 후 2단계에서 수능 50%, 학생부 20%, 실기 30%를 반영한다. 음악학과만이 단계별 선발 없이 수능 20%, 학생부 20%, 실기 60%로 합격자를 뽑는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영역 및 비율도 다르다. 음악학과와 환경조각학과는 국어·영어영역을 각각 50%씩 반영한다. 산업디자인학과(공업디자인전공)는 국어 40%, 수학(가, 나) 20%, 영어 20%, 사회·과학탐구 20% 등 모든 과목을 반영하고, 스포츠과학과는 탐구영역을 제외한 국어 40%, 수학(가, 나) 30%, 영어 30%를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제출서류는 30일부터 2020년 1월 2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인문계열의 수능 반영비율은 학과에 따라 다르다. 인문계열Ⅱ(경제학부, 세무학과, 경영학부)는 국어 30%, 수학(가, 나) 35%, 영어 25%, 탐구(사회, 과학) 1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Ⅰ(인문계열Ⅱ를 제외한 인문계열 전 학부와 학과)은 국어 30%, 수학(가, 나) 30%, 영어 25%, 사회·과학탐구 1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가) 30%, 영어 20%, 과학탐구 3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의 경우 탐구영역 반영 시 제2외국어 또는 한문 영역을 1개 과목으로 인정한다. 인문계열 반영 영역에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 과목을 넣으면서 문과뿐 아니라 이과 학생들도 인문계열 지원이 가능해졌다.
예체능계열은 일반전형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이 다르다. 산업디자인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성적으로 모집인원의 10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수능 60%, 학생부 20%, 실기 20%로 뽑는다. 환경조각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으로 4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 수능 30%, 학생부 20%, 실기 50%를 반영한다. 스포츠과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으로 4배수를 뽑은 후 2단계에서 수능 50%, 학생부 20%, 실기 30%를 반영한다. 음악학과만이 단계별 선발 없이 수능 20%, 학생부 20%, 실기 60%로 합격자를 뽑는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영역 및 비율도 다르다. 음악학과와 환경조각학과는 국어·영어영역을 각각 50%씩 반영한다. 산업디자인학과(공업디자인전공)는 국어 40%, 수학(가, 나) 20%, 영어 20%, 사회·과학탐구 20% 등 모든 과목을 반영하고, 스포츠과학과는 탐구영역을 제외한 국어 40%, 수학(가, 나) 30%, 영어 30%를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제출서류는 30일부터 2020년 1월 2일까지 접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