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2.18 03:01
주요 대학 입학처가 밝히는 정시 입시 요강

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죽전 747명, 천안 816명 등 모두 1563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의학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를 일괄 합산하고,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정원 외)은 학생부교과 100%로 신입생을 뽑는다. 수시모집 이월 인원과 정시모집 지원자 감소 추세를 고려한다면 축소된 것은 아니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자체 환산점수를 활용하며 의학계열(의예, 치의예)은 표준점수(과학탐구 백분위)를 반영한다. 입학생 중 수능성적이 우수한 248명(죽전 120명, 천안 128명)을 단국인재장학생으로 선정하여 1년간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을 면제한다.
죽전캠퍼스 정시는 747명을 모집하며 수능성적은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인문 및 예·체능계열, 건축학전공은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2과목을 반영하나 한문, 제2외국어 1과목을 탐구 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단, 경영경제대학, 건축학전공은 제외다. 건축학전공을 제외한 자연계열은 탐구영역에서 과학탐구(2과목 평균)만 반영한다. 수능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준다. 수학(가, 나)을 선택 반영하는 예·체능계열 및 건축학전공은 수학(가) 성적의 1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수능 활용지표는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사회·과학탐구는 2과목 평균을 반영하므로, 탐구 두 과목의 점수가 고르게 잘 나왔다면 강점이 될 수 있다. 경영경제대학은 수학 반영비율이 높고 국어가 낮아, 수학이 강점인 학생이 유리하다. 건축학전공은 인문 계열과 똑같은 반영비율로 자연계열 다른 학과들보다 국어 반영비율이 높고 수학반영 비율이 낮다. 수학 가·나 지원, 사회·과학탐구 지원이 모두 가능해 인문계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수학 가형을 선택한 경우 가산점 15%가 적용된다.
천안캠퍼스는 816명을 선발한다. 의학계열을 제외한 모집 단위의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은 한 개 과목(외국어대학은 한문, 제2외국어를 포함)을 반영한다. 의학계열(의예과, 치의예과)은 국어, 수학(가) 영역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과학탐구는 두 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과학탐구II 5% 가산점)을 반영한다. 수능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의학계열, 예체능을 제외한 전 계열은 수학(가, 나)을 반영하며, 수학 가형 성적에 15% 가산점을 준다.
단국대는 수능, 영어 과목 반영 시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1~3등급까지는 등급 간 환산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영어 과목에 대한 부담이 덜하고, 국어와 수학 과목에서 변별이 발생할 전망이다. 입학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며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다. 관련 서류 제출기한은 2020년 1월 2일 오후 5시까지다.
죽전캠퍼스 정시는 747명을 모집하며 수능성적은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인문 및 예·체능계열, 건축학전공은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2과목을 반영하나 한문, 제2외국어 1과목을 탐구 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단, 경영경제대학, 건축학전공은 제외다. 건축학전공을 제외한 자연계열은 탐구영역에서 과학탐구(2과목 평균)만 반영한다. 수능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준다. 수학(가, 나)을 선택 반영하는 예·체능계열 및 건축학전공은 수학(가) 성적의 1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수능 활용지표는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사회·과학탐구는 2과목 평균을 반영하므로, 탐구 두 과목의 점수가 고르게 잘 나왔다면 강점이 될 수 있다. 경영경제대학은 수학 반영비율이 높고 국어가 낮아, 수학이 강점인 학생이 유리하다. 건축학전공은 인문 계열과 똑같은 반영비율로 자연계열 다른 학과들보다 국어 반영비율이 높고 수학반영 비율이 낮다. 수학 가·나 지원, 사회·과학탐구 지원이 모두 가능해 인문계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수학 가형을 선택한 경우 가산점 15%가 적용된다.
천안캠퍼스는 816명을 선발한다. 의학계열을 제외한 모집 단위의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은 한 개 과목(외국어대학은 한문, 제2외국어를 포함)을 반영한다. 의학계열(의예과, 치의예과)은 국어, 수학(가) 영역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과학탐구는 두 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과학탐구II 5% 가산점)을 반영한다. 수능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의학계열, 예체능을 제외한 전 계열은 수학(가, 나)을 반영하며, 수학 가형 성적에 15% 가산점을 준다.
단국대는 수능, 영어 과목 반영 시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1~3등급까지는 등급 간 환산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영어 과목에 대한 부담이 덜하고, 국어와 수학 과목에서 변별이 발생할 전망이다. 입학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며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다. 관련 서류 제출기한은 2020년 1월 2일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