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2.18 03:01
주요 대학 입학처가 밝히는 정시 입시 요강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정시에서 '가'군 490명, '나'군 584명, '다'군 117명 등 총 1191명을 모집한다. '가''나' '다'군 모두 인문계와 자연계의 경우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건국대 정시는 모집군이 바뀐 학과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 그동안 '가'군에서 모집하던 예술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는 '나'군으로 모집한다. 예술디자인대학 모집단위 가운데 현대미술학과와 영상영화학과는 기존 '가'군과 같으며 디자인계열 의상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산업디자인, 리빙디자인학과는 모두 '나'군으로 뽑는다.
예체능계 예술디자인대학의 경우 모집단위별 전형요소 반영비율은 지난해와 같다. 산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 리빙디자인학과는 실기 40%와 수능 50%를 반영하고 현대미술학과, 영상영화학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실기 50%와 수능 40%다. 학생부(교과) 비율은 모두 10%다.
공과대학은 대단위 학부제 개편에 따라 정시모집에서 학부 단위 모집이 늘어난다. 공과대학은 기존의 소규모 학과 중심 체제를 개편해 공학교육의 융합과 혁신을 위한 대단위 학부제로 바뀐다. 2019년 전기전자공학부, 화학공학부에 이어 2020년부터 사회환경공학부(기존 사회환경공학부와 기술융합공학과), 기계항공공학부(기계공학부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컴퓨터공학부(소프트웨어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출범한다. 이에 따라 2020학년도부터 5개 대단위 학부와 생물공학과, 산업공학과, 신산업융합학과(특성화고졸재직자), K뷰티산업융합학과(특성화고졸재직자) 등 4개 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건국대 정시는 모집군이 바뀐 학과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 그동안 '가'군에서 모집하던 예술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는 '나'군으로 모집한다. 예술디자인대학 모집단위 가운데 현대미술학과와 영상영화학과는 기존 '가'군과 같으며 디자인계열 의상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산업디자인, 리빙디자인학과는 모두 '나'군으로 뽑는다.
예체능계 예술디자인대학의 경우 모집단위별 전형요소 반영비율은 지난해와 같다. 산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 리빙디자인학과는 실기 40%와 수능 50%를 반영하고 현대미술학과, 영상영화학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실기 50%와 수능 40%다. 학생부(교과) 비율은 모두 10%다.
공과대학은 대단위 학부제 개편에 따라 정시모집에서 학부 단위 모집이 늘어난다. 공과대학은 기존의 소규모 학과 중심 체제를 개편해 공학교육의 융합과 혁신을 위한 대단위 학부제로 바뀐다. 2019년 전기전자공학부, 화학공학부에 이어 2020년부터 사회환경공학부(기존 사회환경공학부와 기술융합공학과), 기계항공공학부(기계공학부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컴퓨터공학부(소프트웨어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출범한다. 이에 따라 2020학년도부터 5개 대단위 학부와 생물공학과, 산업공학과, 신산업융합학과(특성화고졸재직자), K뷰티산업융합학과(특성화고졸재직자) 등 4개 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건국대는 2020년도부터 인문계열 정원을 확대한다. 기존 정원이 30명 미만이었던 철학과, 사학과, 지리학과, 문화콘텐츠학과 정원을 30명으로 늘리며 해당 학과의 정시모집 인원 또한 확대했다.
인문·자연계열 수능 성적 영역별 반영비율은 작년과 동일하다. 인문I 모집 단위는 국어 반영 비율(30%)이 높고, 인문II 모집 학과는 수학(나) 비율(30%)이 상대적으로 높다. 자연I의 경우 수학(가)의 반영비율(35%)이 높고, 자연II는 과학탐구를 30% 반영한다.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교과 성적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인문Ⅰ은 국어 30%, 수학 25%, 영어 25%, 사회 20%, 인문Ⅱ는 국어 25%, 수학 30%, 영어 25%, 사회 20%다. 자연Ⅰ은 국어 20%, 수학 35%, 영어 20%, 과학 25%이고, 자연Ⅱ는 국어 20%, 수학 30%, 영어 25%, 과학 25%를 반영한다. 예체능은 국어 50%, 영어 50%이다.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2020년 2월 4일이다.
인문·자연계열 수능 성적 영역별 반영비율은 작년과 동일하다. 인문I 모집 단위는 국어 반영 비율(30%)이 높고, 인문II 모집 학과는 수학(나) 비율(30%)이 상대적으로 높다. 자연I의 경우 수학(가)의 반영비율(35%)이 높고, 자연II는 과학탐구를 30% 반영한다.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교과 성적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인문Ⅰ은 국어 30%, 수학 25%, 영어 25%, 사회 20%, 인문Ⅱ는 국어 25%, 수학 30%, 영어 25%, 사회 20%다. 자연Ⅰ은 국어 20%, 수학 35%, 영어 20%, 과학 25%이고, 자연Ⅱ는 국어 20%, 수학 30%, 영어 25%, 과학 25%를 반영한다. 예체능은 국어 50%, 영어 50%이다.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2020년 2월 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