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2.13 15:14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지역사회협력단은 지난 11일(수) (재)오산교육재단에서 미래인재육성지원 및 4차 산업진로 체험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긴밀한 업무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교육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역 사회의 4차 산업미래인재육성에 이바지하고자 체결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학습 공동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대학학부(과) 및 4차 산업 진로 체험 운영지원 △맞춤형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 및 교육 참여 등 그 밖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계동 성결대 지역 사회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 4차 산업진로 체험을 통한미래 인재육성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기회를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역 사회 4차 산업 성장 동력인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성결대 지역사회협력단과 (재)오산교육재단은 지역 사회와의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청소년들의 진로와 각종 문화행사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학습 공동체를 구성하는 등 청소년 교육발전을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