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대학 역량 활용해 취업역량강화에 힘쓰는 ‘청년이음프로그램’ 진행

명지대학교, 대학 역량 활용해 취업역량강화에 힘쓰는 ‘청년이음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9.10.15 14:44 | 수정 2019.10.15 14:52

MJ대학일자리센터 주관 지역거버넌스 활동, ‘예일디자인고등학교’ 대상으로 진행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MJ대학일자리센터에서 주관한 ‘예일디자인고등학교 청년이음프로그램’ 행사가 10월 15일(화) 오후 12시 20분부터 4시 30분까지 예일디자인고등학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준비중인 예일디자인고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명지대학교 MJ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인력 활용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지역거버넌스 프로그램인 ‘청년이음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청년이음프로그램’은 예일디자인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내 기업 연계 청년이음프로그램 사업 추진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이 개최되었다.
행사는 오후 12시 20분부터 4시 20분까지 예일디자인고 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박수화 강사(주식회사 지산호 대표)가 ‘컬러 및 면접 이미지메이킹 특강’을 진행했으며,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200명을 대상으로 육진아 강사(콘텐츠 디렉터)가 “멀티플랫폼시대의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마케팅 콘텐츠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특성화고 학생은 “마케팅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으로서, 이번 프로그램이 굉장히 유익했으며 취업 준비를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한편, MJ대학일자리센터 지역거버넌스 ‘예일디자인고등학교 청년이음프로그램’은 12월 13일(금)에도 200여명을 대상으로 강민형 대표(유튜브랩 대표)가 ‘유튜브 콘텐츠 제작 특강’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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