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실무 가능한 6개월 과정 협약사 임직원들에 인기 끌어

바로 실무 가능한 6개월 과정 협약사 임직원들에 인기 끌어

입력 2019.09.03 15:55

KT DS

KT DS 제공
KT DS는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 통신 뿐 아니라 금융, 공간(부동산) 분야에서 IT컨설팅과 시스템 통합·운영, IT자산공급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쌓아온 IT분야의 체계적인 직무교육 노하우를 활용해 컨소시엄 사업을 통한 IT기술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컨소시엄 사업에는 재직자향상 과정과 채용예정자 과정이 있다. 연간 900여명이 수료하는 재직자향상 과정은 중소기업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설계해 협약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2016년부터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의 요청으로 실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하도록 소수정예의 6개월 장기과정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간 30여명이 수료하는 채용예정자 과정은 취업률이 지난해 96.2%로 높아 지원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KT DS 컨소시엄 사업의 과정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채용예정자 과정을 수강하고 협약사로 취업한 교육생들을 재직자향상 과정을 통해 다시 한번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주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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