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소홀하기 쉬운 기업 법정의무교육에서 생산성 제고하는 직무교육까지

자칫 소홀하기 쉬운 기업 법정의무교육에서 생산성 제고하는 직무교육까지

조선일보
입력 2019.08.29 03:00 | 수정 2019.08.29 10:30

조선일보·미듬에듀 성인대상 온라인 교육

평생 학습
조선일보와 ㈜미듬에듀(한국이러닝교육센터,www.kedu.kr)는 9월 1일부터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최고의 콘텐츠와 온라인교육관리시스템(LMS)을 기반으로 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들이 반드시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을 비롯해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직무교육을 진행한다.

조선일보와 ㈜미듬에듀는 기업들이 자칫 소홀히 여기거나 잘못 알고 있는 법정의무교육을 정확한 일정에 맞춰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 온라인 교육 컨설팅을 선보인다.

이 온라인 교육은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제공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PC와 모바일을 이용해 수업을 받을 수 있어 바쁜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하다(단, 산업 안전 분야는 PC로만 수업이 가능). 교육신청도 이메일로 간편하게 이루어지고, 신청 후 1주일 내 개강해 1개월 동안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자유롭게 수강한 후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실무 중심의 과정을 비롯하여 리더십 및 조직관리, 커뮤니케이션 등 기업의 직무 수행에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의 요구에 부응해 새로운 과정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기업 요청에 따라 기업 규모별, 직종별로 필수교육과정을 종합적으로 구성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효율적으로 구성된 최적의 교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조선일보와 미듬에듀는 법정 교육과 직무교육 외에도 참여자 모두에게 어학교육과 민간 및 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도 제공한다. 기업에게는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는 어학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조선일보는 기업에 소속된 직원들의 교육만족도를 극대화해 안정적인 기업운영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기업교육 문화의 정착을 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조선일보는 이번에 참여하는 기업들 대상으로 기업 상담, 연수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바우처 사업을 진행하고, 기업 참여로 발생된 수익을 다시 소상공인 지원 및 컨설팅 사업에 활용하여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다양한 기업들의 교육과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미듬에듀는 20년 동안 쌓은 교육사업의 노하우를 기업교육에 접목했다.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전문화된 운영과 관리 기법으로 사업주와 직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지금까지 어떤 회사도 구현하지 못한 기업교육시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법정의무교육이란?

고용보험에 가입된 고용인 5인 이상의 사업체에서 매년 필수로 실시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 있다. 지속적인 교육으로 기업 내 근로자와 고객들을 여러 문제로부터 보호하고, 올바른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법교육, 퇴직연금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산업안전보호교육 등이다. 성희롱예방교육은 남녀고용평등법 제 13조에 의거해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고, 개인정보보호법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제 28조에 따른 것이다. 퇴직연금교육은 퇴직연급에 가입한 사업 내 연금 가입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 86조에 의거하고 있으며, 모든 사업주 및 근로자가 이수해야 하다.

이 네 가지 교육은 모두 전 직원이 매년 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산업안전보호교육은 5인 이상 사업장의 모든 근로자가 분기별로, 연간 4회에 걸쳐 3~6시간 이수해야 하는 의무 교육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7월 16일자로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따라 사업장에서는 연 1회 이상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이행해야 한다. 법정의무교육 미진행시 과태료 부과 등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기업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으며 고용노동부가 제공하는 여러 혜택의 기회가 줄어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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