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8.27 15:00
[2020 대학 가는 길] 서울시립대학교
![[2020 대학 가는 길]](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908/27/2019082701640_0.jpg)
서울시립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고른기회전형, 사회공헌통합전형, 실기전형,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전체 모집인원(1812명)의 64.96%에 해당하는 1177명을 선발한다. 2019학년도 66.13% 대비 모집인원이 다소 줄었다.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2019학년도에 이어 다시 줄었고(151→142명), 학생부교과전형(189→184명)과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 역시 약간 줄어들었다(561→556명).
먼저 논술전형을 살펴보면 고교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동등 학력 소지자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1단계에서 논술 성적으로 4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논술 성적(60%)과 학생부 성적(40%)을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므로 논술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
인문계열의 경우 4~5개 제시문 중 특정 제시문을 요약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제시문과의 차이점을 묻는 문항, 다음으로 논제와 관련된 도표나 그림에 대한 설명·해석을 평가하는 문항, 전체 제시문을 활용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문항 등으로 구성된다. 자연계열의 경우 수리 논술만 시행한다.
먼저 논술전형을 살펴보면 고교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동등 학력 소지자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1단계에서 논술 성적으로 4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논술 성적(60%)과 학생부 성적(40%)을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므로 논술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
인문계열의 경우 4~5개 제시문 중 특정 제시문을 요약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제시문과의 차이점을 묻는 문항, 다음으로 논제와 관련된 도표나 그림에 대한 설명·해석을 평가하는 문항, 전체 제시문을 활용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문항 등으로 구성된다. 자연계열의 경우 수리 논술만 시행한다.
![[2020 대학 가는 길]](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908/27/2019082701640_1.jpg)
다음으로 184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영역 100%를 반영하는데 전 학년 전 교과의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를 반영한다. 동일 등급이어도 과목별 평균, 표준편차 등에 따라 실제 점수가 높거나 낮아질 수 있어, 과목별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등을 확인해서 지원해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자격은 2019년 2월 이후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 중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가/나형), 영어, 사회/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합 7' 이내,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합 8' 이내이다.
마지막으로 727명(고른기회, 사회공헌통합전형포함)을 모집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2019년 2월 이후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1단계 서류평가(100%)에서 학부·과에 따라 2~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평가(50%)와 면접평가(50%)를 함께 반영하여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지원자의 학업역량, 잠재역량, 사회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부터 교사 추천서는 받지 않는다. 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모집단위별(학부·과) 인재상에 있다. 지원자는 반드시 학부·과에서 제시하는 인재상 즉, 전공 수학에 요구되는 학업·잠재·사회역량에 대해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분석한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자격은 2019년 2월 이후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 중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가/나형), 영어, 사회/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합 7' 이내,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합 8' 이내이다.
마지막으로 727명(고른기회, 사회공헌통합전형포함)을 모집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2019년 2월 이후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1단계 서류평가(100%)에서 학부·과에 따라 2~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평가(50%)와 면접평가(50%)를 함께 반영하여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지원자의 학업역량, 잠재역량, 사회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부터 교사 추천서는 받지 않는다. 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모집단위별(학부·과) 인재상에 있다. 지원자는 반드시 학부·과에서 제시하는 인재상 즉, 전공 수학에 요구되는 학업·잠재·사회역량에 대해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분석한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