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8.27 14:50
[2020 대학 가는 길] 명지대학교
![[2020 대학 가는 길]](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908/27/2019082701585_0.jpg)
명지대학교는 2020학년도 총 모집인원 3064명 중 수시를 통해 2176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서는 논술 및 적성고사 전형이 없으며,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형의 종류는 크게 학생부교과(교과성적전형),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 그리고 학생부종합(명지인재전형)이 있으며, 기타 특별한 자격요건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특별전형과 실기 및 실적위주로 선발하는 실기(실기우수자전형, 특기자전형)로 구분되어 있다.
307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교과성적전형)은 면접고사 및 서류평가 등 별도의 전형 없이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 전형이며, 학생부 교과성적은 우수하나 비교과활동 자료 및 면접고사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적합할 수 있다. 학생부 교과성적 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므로 수시모집 모든 전형 중 학생부 교과성적 수준이 제일 높다.
전형의 종류는 크게 학생부교과(교과성적전형),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 그리고 학생부종합(명지인재전형)이 있으며, 기타 특별한 자격요건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특별전형과 실기 및 실적위주로 선발하는 실기(실기우수자전형, 특기자전형)로 구분되어 있다.
307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교과성적전형)은 면접고사 및 서류평가 등 별도의 전형 없이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 전형이며, 학생부 교과성적은 우수하나 비교과활동 자료 및 면접고사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적합할 수 있다. 학생부 교과성적 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므로 수시모집 모든 전형 중 학생부 교과성적 수준이 제일 높다.
![[2020 대학 가는 길]](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908/27/2019082701585_1.jpg)
367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는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하며,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하여 학생부 교과성적 70%와 면접고사 성적 30%를 합산해서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를 통과한 학생들의 학생부 반영점수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1단계 전형을 통과한 경우 면접고사 중요도가 높은 편이다. 면접평가는 성실성 및 공동체의식, 기초학업역량, 전공잠재역량 등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지며, 면접위원의 질문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자신감 있는 태도로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학생부종합(명지인재전형)은 수시모집 중에서 제일 많은 인원(712명)을 선발하는 전형이며, 1단계에서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하며,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한 후 합격자를 정한다. 서류평가 및 면접고사 평가는 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할 만한 기초학력이 있는 학생으로서 인성이 바르고 학교생활충실도가 높으며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전공)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고교 졸업연도 제한을 폐지하여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 수시 모집에서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 몇 가지 있으므로, 면밀하게 확인해야 한다. 장영순 입학처장은 "학생부교과성적을 정량적으로 반영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실기위주전형에서 지난해에는 모든 모집단위에서 동일하게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모든 교과를 반영하였으나, 올해에는 계열별로 반영교과를 다르게 설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실기우수자전형에서 디자인 및 예술학부의 경우에는 학생부교과성적 반영비율을 높였으며, 스포츠학부의 경우에는 학생부 비교과의 출결사항을 반영한다.
1단계를 통과한 학생들의 학생부 반영점수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1단계 전형을 통과한 경우 면접고사 중요도가 높은 편이다. 면접평가는 성실성 및 공동체의식, 기초학업역량, 전공잠재역량 등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지며, 면접위원의 질문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자신감 있는 태도로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학생부종합(명지인재전형)은 수시모집 중에서 제일 많은 인원(712명)을 선발하는 전형이며, 1단계에서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하며,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한 후 합격자를 정한다. 서류평가 및 면접고사 평가는 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할 만한 기초학력이 있는 학생으로서 인성이 바르고 학교생활충실도가 높으며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전공)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고교 졸업연도 제한을 폐지하여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 수시 모집에서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 몇 가지 있으므로, 면밀하게 확인해야 한다. 장영순 입학처장은 "학생부교과성적을 정량적으로 반영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실기위주전형에서 지난해에는 모든 모집단위에서 동일하게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모든 교과를 반영하였으나, 올해에는 계열별로 반영교과를 다르게 설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실기우수자전형에서 디자인 및 예술학부의 경우에는 학생부교과성적 반영비율을 높였으며, 스포츠학부의 경우에는 학생부 비교과의 출결사항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