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8.27 15:10
[2020 대학 가는 길] 강원대학교

강원대학교가 4차 산업 맞춤인재 양성을 위해 단과대학 통합과 유연한 학사 생태계 구축 등 '최고의 교육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강원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의 핵심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유연한 학사 생태계 구축'이다. 단과대학 통합, 자유전공학부 및 미래융합가상학과 도입, 연계전공 확대 등 학문간 경계를 허물고 특성화 전략을 통한 새로운 학문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
먼저 2019학년도부터 ▲공과대학+문화예술대학(통합 문화예술·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평생학습중심학부(통합 농업생명과학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디자인스포츠대학(통합 인문사회·디자인스포츠대학)이 각각 '통합 단과대학'으로 출범했다. 이를 통해 학과별 학문적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특성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해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대학 입학 후 본인에게 맞는 전공을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유전공학부는 학생들이 입학 후 1년간 진로탐색 및 학습법(전략) 이수 후 2학년 진학 시 희망전공을 선택하는 학제다. 올해 춘천캠퍼스는 정시모집에서 128명, 삼척캠퍼스는 수시모집 45명, 정시모집 29명을 각각 선발했다.
강원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의 핵심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유연한 학사 생태계 구축'이다. 단과대학 통합, 자유전공학부 및 미래융합가상학과 도입, 연계전공 확대 등 학문간 경계를 허물고 특성화 전략을 통한 새로운 학문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
먼저 2019학년도부터 ▲공과대학+문화예술대학(통합 문화예술·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평생학습중심학부(통합 농업생명과학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디자인스포츠대학(통합 인문사회·디자인스포츠대학)이 각각 '통합 단과대학'으로 출범했다. 이를 통해 학과별 학문적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특성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해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대학 입학 후 본인에게 맞는 전공을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유전공학부는 학생들이 입학 후 1년간 진로탐색 및 학습법(전략) 이수 후 2학년 진학 시 희망전공을 선택하는 학제다. 올해 춘천캠퍼스는 정시모집에서 128명, 삼척캠퍼스는 수시모집 45명, 정시모집 29명을 각각 선발했다.

또한 미래융합가상학과는 새로운 모듈형 전공 교육 과정으로, 기존 전공 교육과정의 한계를 극복해 학문 간 융합과 신산업 대응을 위해 유사한 성격의 학과를 한데 모아 시너지 효과를 내는 데 목적을 뒀다. 전공으로는 ▲데이터 수집과 저장,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첨단 테크놀러지와 전문적인 무대미술 창작과정을 교육하는 아트앤테크놀러지학과 ▲인문학과 예술의 치유적 힘을 활용하는 인문예술치료학과 ▲피부, 헤어, 메이크업 등 화장품 제조기술을 교육하는 화장품과학과(이상 춘천) ▲유리와 세라믹스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유리세라믹스융합학과 ▲창업분야 비즈니스맨 양성을 위한 창업학과(이상 삼척)가 운영되고 있다.
강원대는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해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4년 연속 최우수대학, 핵심연구지원센터·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통일교육 선도대학,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등에 연이어 선정됐다. 또한 영국 대학평가기관 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THE 2019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THE 2019 University Impact Rankings)'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9 세계 대학평가(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각각 세계 200위권 대학에 진입했다.
김헌영 총장은 "학생들이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아가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대는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해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4년 연속 최우수대학, 핵심연구지원센터·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통일교육 선도대학,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등에 연이어 선정됐다. 또한 영국 대학평가기관 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THE 2019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THE 2019 University Impact Rankings)'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9 세계 대학평가(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각각 세계 200위권 대학에 진입했다.
김헌영 총장은 "학생들이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아가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