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8.27 15:12
[2020 대학 가는 길]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는 2020학년도 입학 전형에서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3387명)의 65%인 2196명(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포함)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은 ▲KU자기추천(798명) ▲KU학교추천(475명) ▲사회통합(63명) ▲기초생활및차상위(60명) ▲농어촌학생(78명) ▲특성화고교졸업자(27명) ▲특성화고졸재직자(136명) ▲특수교육대상자(20명) 등 8개로 1657명을 선발한다. 또한 논술(KU논술우수자)전형으로 451명, 실기(KU연기우수자)로 15명, 실적(KU체육특기자)으로 13명을 각각 선발한다.
건국대는 학생부종합전형 내 각 전형에서 중복지원을 허용했다. KU자기추천전형과 KU학교추천전형을 동시에 지원할 수도 있고, 농어촌학생전형 지원 학생도 KU자기추천전형과 KU학교추천전형 등에 교차 도전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 반영은 동일하나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면접평가 30%로 변경했다. 이는 면접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KU자기추천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는 서류 70%+면접 30%를 반영해 개별면접으로 진행한다. KU학교추천은 교사추천서를 폐지하고 담당교사가 학생정보를 원서접수 시스템에 입력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이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은 ▲KU자기추천(798명) ▲KU학교추천(475명) ▲사회통합(63명) ▲기초생활및차상위(60명) ▲농어촌학생(78명) ▲특성화고교졸업자(27명) ▲특성화고졸재직자(136명) ▲특수교육대상자(20명) 등 8개로 1657명을 선발한다. 또한 논술(KU논술우수자)전형으로 451명, 실기(KU연기우수자)로 15명, 실적(KU체육특기자)으로 13명을 각각 선발한다.
건국대는 학생부종합전형 내 각 전형에서 중복지원을 허용했다. KU자기추천전형과 KU학교추천전형을 동시에 지원할 수도 있고, 농어촌학생전형 지원 학생도 KU자기추천전형과 KU학교추천전형 등에 교차 도전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 반영은 동일하나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면접평가 30%로 변경했다. 이는 면접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KU자기추천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는 서류 70%+면접 30%를 반영해 개별면접으로 진행한다. KU학교추천은 교사추천서를 폐지하고 담당교사가 학생정보를 원서접수 시스템에 입력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KU학교추천을 비롯한 일괄합산 전형은 올해부터 서류평가 비중을 70%로 확대하고, 학생부(교과) 비중을 30%로 축소했다.
KU학교추천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고교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고교 3학기 이상 학생부 교과 성적 산출내역이 있어야 하며, 고교별 추천 인원에 제한은 없다.
논술우수자전형의 변화도 눈에 띈다. 올해부터 교과 반영을 폐지하고 논술만 100%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도 도입했다. 수능최저는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과탐(1과목) 중 2개 등급합 4,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 등급합 5, 수의예과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중 3개 등급합 4이며 계열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한국사 5등급을 만족해야 하고 계열별로 명시된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모든 영역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특기자전형 중 실기(KU연기우수자)는 교과 100%로 25배수를 선발하고 실기 10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실적(KU체육특기자)은 1단계에서 경기실적으로 6배수를 선발한다. 체육특기자는 올해부터 2단계에서 출석성적을 5% 반영한다. 1단계 경기실적 100%로 일정배수를 통과시키는 점은 지난해와 동일하며 2단계에서 1단계 50%+면접 30%+교과 15%+출석 5%를 합산한다.
KU학교추천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고교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고교 3학기 이상 학생부 교과 성적 산출내역이 있어야 하며, 고교별 추천 인원에 제한은 없다.
논술우수자전형의 변화도 눈에 띈다. 올해부터 교과 반영을 폐지하고 논술만 100%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도 도입했다. 수능최저는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과탐(1과목) 중 2개 등급합 4,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 등급합 5, 수의예과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중 3개 등급합 4이며 계열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한국사 5등급을 만족해야 하고 계열별로 명시된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모든 영역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특기자전형 중 실기(KU연기우수자)는 교과 100%로 25배수를 선발하고 실기 10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실적(KU체육특기자)은 1단계에서 경기실적으로 6배수를 선발한다. 체육특기자는 올해부터 2단계에서 출석성적을 5% 반영한다. 1단계 경기실적 100%로 일정배수를 통과시키는 점은 지난해와 동일하며 2단계에서 1단계 50%+면접 30%+교과 15%+출석 5%를 합산한다.